새로운 판소리 1인극, ‘판소리 쑛스토리 Ⅱ: 모파상편’" 공연
2024-11-12 13:45
‘판소리 쑛스토리 Ⅱ’는 2023년 ‘공연예술 창작산실-올해의 신작’에서 선보였던 첫 번째 작품을 바탕으로, 소리꾼들의 강점과 합창 방식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가 박인혜는 모파상의 단편 소설들이 던지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는가?’라는 질문을 소리꾼의 시선으로 탐구하며,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전한다.
이번 작품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3만 원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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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강준혁 기자 Kang_hyuk2@issuenfact.net
현대자동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하여 오는 15일부터 내년 4월까지 서울 종로구에서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 전시를 개최한다.이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현대차 후원으로 시작된 개방형 창작 플랫폼으로, 미술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예술 크리에이터들이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