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게임으로 미술계를 뒤흔든다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 개최
2024-11-14 12:28
이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현대차 후원으로 시작된 개방형 창작 플랫폼으로, 미술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예술 크리에이터들이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총 148개 팀 중 '소망사무국'과 '플레잉 아트 메소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 작가와의 대화,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 도슨트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BANNERAREA50CD]현대차 관계자는 "게임이라는 매체를 통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차세대 크리에이터의 창의적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강준혁 기자 Kang_hyuk2@issuenfac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