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동 대상 SNS 규제 강화… 부모 동의해도 "NO"
2024-11-08 11:24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SNS가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위험을 초래한다며, 특히 남학생을 겨냥한 여성 혐오 콘텐츠가 여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새 법은 부모 동의를 받은 아동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되며, SNS 플랫폼 기업이 아동의 SNS 접근을 막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된다.
[BANNERAREA50CD]법은 12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며, 주요 SNS 플랫폼은 이 기간 동안 아동 사용 금지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 법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 주요 SNS를 포함한다.
기사 윤승우 기자 seung_59@issuenfact.net
현대자동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하여 오는 15일부터 내년 4월까지 서울 종로구에서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 전시를 개최한다.이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현대차 후원으로 시작된 개방형 창작 플랫폼으로, 미술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예술 크리에이터들이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