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명작 '호두까기인형', 대구에서 다시 만난다
2024-10-30 13:58
공연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기반으로, '눈의 왈츠', '로즈 왈츠' 등 다양한 군무와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그랑 파드되, 그리고 각국의 캐릭터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미선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한상과 이고르 콘타레프가 각각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로 출연하며, 발레 스타들의 뛰어난 기량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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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강준혁 기자 Kang_hyuk2@issuenfact.net
현대자동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하여 오는 15일부터 내년 4월까지 서울 종로구에서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 전시를 개최한다.이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현대차 후원으로 시작된 개방형 창작 플랫폼으로, 미술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예술 크리에이터들이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