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지마" 서효림, 故 김수미 발인식에서 오열
2024-10-28 11:37
2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서효림은 "엄마 가지마"라고 오열하며 김수미와의 깊은 고부관계를 드러냈다.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시시콜콜한 통화를 나누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김수미는 생전 서효림을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며 큰 애정을 쏟았고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활동하는 등 편안하게 소통했다. 또한 김수미는 자신의 아들이 사기사건에 연루되었을 때 며느리 서효림의 마음을 고려해 집을 증여하는 등 각별한 배려를 보였다고 전해진다.
[BANNERAREA50CD]한편 김수미는 25일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으며, 고혈당 쇼크가 원인으로 알려졌다.
기사 서승현 기자 seo-hyun@issuenfact.net
현대자동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하여 오는 15일부터 내년 4월까지 서울 종로구에서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 전시를 개최한다.이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현대차 후원으로 시작된 개방형 창작 플랫폼으로, 미술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예술 크리에이터들이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