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외인' 린가드, FC서울 주장 완장 찼다
2025-01-16 11:23
[BANNERAREA50CD]특히 지난 시즌 FC서울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한 린가드는 임시 주장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팀에 적응했다는 평가다. K리그 최초 50만 관중 돌파라는 대기록 속에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밝혔다.
부주장 김진수 역시 풍부한 주장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는 "FC서울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부주장으로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기존 주장 기성용은 후배들에게 완장을 넘겨주고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이어간다.
FC서울은 새로운 주장단을 중심으로 2025시즌 더욱 단단해진 조직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강시윤 기자 kangsiyoon@issuenfact.net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 카와시마 코토리(45)가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그가 지난 20년 동안 촬영한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그의 독특한 시각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카와시마의 작품은 주로 소박한 일상과 사람들의 순수한 감정을 담고 있으며,